“쾌적한 인조잔디 깔고 테니스장 신설… 관람석에는 지붕 설치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건조한 날에는 먼지가 날리고, 비 오는 날에는 물웅덩이가 곳곳에 생겨 제 구실을 못하던 광주시 광산구 안청공원이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또한 테니스장 신설과 게이트볼 경기장 1면도 추가됐다.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하남공단 내 안청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청공원은 지난 1993년 건립됐다. 축구장과 게이트볼장을 각각 1면씩 갖췄지만, 맨흙바닥이어서 먼지가 잘 일고, 비가 오면 곳곳이 물웅덩이로 변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안청공원은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모든 경기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마감했다. 또 테니스장 2면을 신설했다.
관람석에는 지붕(캐노피)을 설치해 햇빛과 비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광산구는 14억5000만 원을 리모델링 공사에 투입했다.
광산구는 지난해 초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청공원 리모델링 공사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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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청공원 체육시설은 광산구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용문의는 광산구 문화체육과(960-8723)에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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