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무보정 기럭지를 과시한 실물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밀' 촬영하면서 우리 광철 매니저님이 깨알같이 찍어준 사진들. 어떤 신일지는 비밀! '비밀' 본방사수하시면 알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비밀' 촬영장에서 찍은 모습으로 무보정이지만 큰 키에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어 그는 "날씨 너무 좋죠? 놀러 가고 싶은 날씨(전 촬영장에 놀러와 있어요)"라며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힘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 실물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기럭지 장난 아니다", "이다희 몸매 대박", "이다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비밀'은 사랑이 없다고 믿었던 남자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이다희는 국회의원의 딸로 매력적인 외모와 예술적 재능을 가진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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