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하이닉스, 사회척 책임 실천 강화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자산업시민연대 가입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SK하이닉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한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전자업체의 사회적 책임연대인 '전자산업시민연대(EICC)'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EICC는 2004년 HP·IBM·델 등 8개 글로벌 전자업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 현재 EICC에는 전세계 80여개 회사가 가입해 있다. 이 중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 등 3개에 불과하다.


이번 가입으로 SK하이닉스는 노동·환경·보건·안전·윤리·경영시스템 등에 대한 행동규범을 준수하게 된다.

김은태 SK하이닉스 윤리경영그룹장 상무는 "EICC 가입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현실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사들에게도 효율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