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르스리브가완=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후(현지시간) 브루나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2박3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박 대통령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한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및 ASEAN+3(한ㆍ중ㆍ일)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에 참석하고 주요 국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동남아 세일즈외교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사전 브리핑을 통해 "우리의 핵심 경제 파트너로 부상한 아세안과 협력 확대 강화 기반을 적극 조성할 예정"이라며 "아세안 주요 정상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다르스리브가완(브루나이)=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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