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5억 확보"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가 안전행정부로부터 사매 대신간 도로 확포장 개설공사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여 준공시기를 앞당기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안전행정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매 대신간 도로 확포장 사업의 타당성과 긴박성을 설명해 전격 이루어지게 됐다
사매 대신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총사업비 55억원으로 2007년도부터 추진, 전체구간 3.6km중 1km구간은 포장 완료하였으나, 잔여구간 2.6km는 장기간 시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원 발생으로 시급히 요구되어 왔다.
남원시는 2014년도 하반기 준공예정으로 사매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 및 교통편익 제공에 크게 기여 할 계획이다.
한편, 사매 대신간 도로 확포장 개설공사는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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