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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마트, 판매장려금 금지에 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마트가 판매장려금 금지 소식에 약세다.


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1만500원(4.41%) 하락한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판매장려금을 금지하는 내용의 '대규모 유통업 분야에서 판매장려금의 부당성 심사에 관한 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치는 이마트를 포함한 유통업계에 다시 규제 리스크가 부각됐다는 점에서 일단 주가에 부정적 이슈"라며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 강도는 대형마트, 슈퍼사업, 편의점 사업이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0%인 이마트, GS리테일이 크고 롯데쇼핑(이익비중 약 25%)도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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