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일(현지시간)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거래일에 비해 81센트(0.8%) 하락한 배럴당 103.03달러에서 마감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0센트(0.18%) 오른 배럴당 109.66달러를 기록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할 경우 원유 소비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 등으로 WTI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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