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에티오피아 의회는 물라투 테쇼메 주터키 대사를 임기 6년의 새 대통령으로 8일 선출했다.
에티오피아 정부 형태는 의원내각제로, 국정의 실권은 총리에게 있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지만 의미는 상징적이고 의전적이다.
현 기르마 월데 기오르지스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한 차례 연임하면서 2001년부터 12년간 대통령직을 맡아왔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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