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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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5일 201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장으로 꿈과 희망을 싣고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고 7일 밝혔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이날 광주지역 통합으로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광주애육원,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180여명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추천받아 함께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각국의 다양한 정원과 1억송이의 국화정원을 관람하는 등 사람과 자연, 도시와 습지가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이대수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이번 해피트레인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가치를 느끼고, 꿈과 희망을 키웠으면 한다”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코레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찬 질주를 계속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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