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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더블타이틀로 컴백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7일 "반전매력의 감성 댄스곡 '넘버나인'과 SG워너비의 '한여름 날의 꿈'을 연상케하는 미디엄템포 곡 '느낌아니까'를 더블타이틀로 결정하고 팬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신곡 '느낌아니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과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감성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미디엄템포 곡으로 박덕상, 박현중이 공동 작곡, 작사한 작품이다.
특히 함께 공개한 이미지 속 티아라 멤버들은 '넘버나인'에서 공개됐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이미지로 옆트임 된 롱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0일 5곡이 수록된 8번째 미니앨범 'AGAIN'을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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