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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서진이 성우학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이서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성우가 되려 한 적은 없다"며 "다만 성우학원을 다닌 것은 사실이다. 발성연습을 하러 다녔다"고 전했다.
리포터가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실생활에서는 잘 못 느낀다. 오히려 친구들이 '재수 없다고. 목소리 깐다고' 이야기 한 적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성우학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목소리 좋다", "이서진 성우 목소리로도 딱 인데", "이성우 저음 목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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