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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쭈꾸미 낚시,짜릿한 손맛~낚시꾼 연일 북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완도에서 쭈꾸미 낚시,짜릿한 손맛~낚시꾼 연일 북적 한 강태공이 쭈꾸미를 잡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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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요즘 신완도대교 주변 바닷가는 쭈꾸미 낚시를 즐기기 위해 하루 종일 낚시꾼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완도대교 주변은 물론이고 군외면 고마도까지 분포된 쭈꾸미는 최근 해조류양식 수확을 마친 어민과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든 강태공들에게 색다른 손맛을 주고 있다.

낚시대 하나만 가지고 여유 있게 하는 어민부터 4~5개의 낚싯대를 동시에 바다에 담그며 정신없이 손놀림하는 강태공까지 서로 다른 낚시방법은 다른 곳의 낚시터와 다르지 않았다.

완도에서 쭈꾸미 낚시,짜릿한 손맛~낚시꾼 연일 북적 완도대교 아래에서 쭈꾸미 잡는 어선들


낚시꾼 한사람이 하루 평균 20마리 이상 거뜬히 낚고 있으며, 낚는 즉시 활어판장에 넘겨 kg당 15,000에 거래되고 있다.
철분, 타우린, DHA 성분이 풍부한 쭈꾸미는 빈혈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향암효과 및 소화촉진을 도우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준다.

또한, 쭈꾸미 숙회, 쭈꾸미 볶음, 쭈꾸미 냉이국 등 다양하게 쭈꾸미를 활용하면 잃어버린 입맛을 찾을 수 있고, 식욕을 돋울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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