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우진 결혼소감 "평생 신부를 지켜 주겠다"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노우진 결혼소감 "평생 신부를 지켜 주겠다"
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노우진이 유부남이 된 소감을 전했다.

노우진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신부와 연애하듯 재밌게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 여자, 제 편이 되겠다고 와줬는데 옳은 결정이 되도록 평생 지켜주고 싶다"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노우진은 또 "여자친구가 지혜롭고 센스가 있다"며 "내 미래를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노우진은 이날 오후 3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방송국 PD로, 두 사람은 교제 1년여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동료개그맨 유민상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