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블락비 컴백,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졌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블락비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블락비는 4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Very good'을 열창했다. 이날 블락비 멤버들은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블락비의 신곡 'Very good'은 경쾌하고 밝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이 특징이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3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Very good'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케이헌터, 지아이엠, 이지민, 세이예스, 옐로우, 레이디제인, 악퉁, 타이니지, J.Fla, 서인영, 진주, 블락비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