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양건설이 5거래일만에 반등세다.
4일 오전9시16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날보다 2.02%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5거래일 만의 반등세다.
동양건설은 지난 1일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했지만 입찰에 참가한 업체의 입찰보증금 미납으로 인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동양건설은 인수·합병(M&A) 조기 종결을 위해 재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동양건설은 삼부토건과 하나은행이 각각 1, 2대 주주로, 동양그룹과는 관계가 없는 곳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