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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가볼만한 놀토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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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10월 첫째주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 첫째주, 가볼만한 놀토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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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일 '우리가족 건강교실?건강 상식, 체험'을 진행한다. 대상은 청소년(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창의사업팀 2267- 2111)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역사박물관에서 '살아있는 교과서 밖 생생역사'(5회차 근현대사)를 준비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2061-1318)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연다. 금융교육이해와 화폐금융 박물관 탐방을 포함한 금융 실천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며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체험장소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 2642-1318)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일일농장체험-가을의 향기’를 진행한다. 양평 신론리체험마을에서 열리며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6919-3309)


서초유스센터에서는 ‘진로 놀이터’(초등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를 준비했다.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 지능을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3486-0379)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마을에서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 마을을 探하다'가 찾아간다. 대학생 멘토와 마을 속 진로 찾기, 신나는 진로 체험, 대학탐방, 마을일터 탐방 등을 함께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또는 중학생이다. (문의 395-1318)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3 성동 유스데이 '세상에 나를 표현하라 - Beauty Young Club'을 준비했다. 제대로 알고 꾸밀 줄 아는 우리가 이 시대의 진정한 청소년, 올바른 방법을 알고 나를 가꾸고 사랑하자'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2296-3746)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일~12일 '청소년 사랑나눔 열린시장'을 준비했다. 저소득, 빈곤국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이다. 5일은 봉사교육, 6일은 판매물품 검사 및 교육, 12일은 물품판매 기부 활동을 한다. 봉사활동확인서 8시간을 발급받을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다. 참가비는 4000원. (문의 2226-3612)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6일 2013 강동구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Youth! got talent'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부문(댄스·노래·응원무·음악 줄넘기 등), 전통부문 경연(사물놀이·전통무용·부채춤 등)이다. 대상은 강동구 관내 거주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장소는 신암중학교 강당이다. (문의 6252-1300)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스포츠스태킹 대회' 서울지역 예선을 실시한다. 대회는 12일 개최되며 8일까지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443-0100)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849-0175)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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