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댄디 가이로 변신했다.
샤이니는 3일 오전, SMTOWN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페이스북 샤이니, 라인 샤이니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파격 변신한 멤버 민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샤이니 컴백에 대한 관심을 한층 증폭시켰다.
또한 샤이니는 오는 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한국전력 앞 특설무대에서 ‘SHINee COMEBACK SPECIAL in 강남 한류 페스티벌’을 펼치며, 이날 공연에서 히트곡은 물론 정규 3집 합본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에브리바디(Everybody)'의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더불어 이번 샤이니 컴백 스페셜 무대는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도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 미니앨범 5집 '에브리바디'는 14일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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