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샤이니 이즈 백!'
정규 3집 앨범으로 2013년 상반기 가요계를 사로잡았던 샤이니가 새 미니앨범으로 하반기 활동을 이어간다.
샤이니는 오는 10월 14일 미니앨범 5집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 지난 2월 선보인 '드림 걸(Dream Girl)', 4월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에 이어 트리플 히트 행진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매 앨범마다 참신한 시도와 색깔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정받은 샤이니인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샤이니는 컴백 발표와 함께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멤버 태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공연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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