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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내가 바로 세계연합팀의 에이스"
애덤 스콧(호주)이 3일(한국시간) 프레지던츠컵 연습라운드 10번홀에서 티 샷을 날리는 장면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 맞설 세계연합팀의 선봉장이다. 4월 호주선수 최초로 마스터스를 제패했고,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 1차전' 더바클레이스 우승을 더해 우즈에 이어 세계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는 3일 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더블린(美 오하이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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