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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블락비가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지코가 도발적인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락비 컴백을 앞둔 지난달 29일,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킹 D-2. 큰 맘 먹고 엠넷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코가 쏘는 'Signal B' 엠카운트다운 컴백 전까지 언제 어떤 방송이 온에어 될지 모르니 다들 긴장하도록"이라고 덧붙였다.
지코가 언급한 '시그널 비(Signal B)'는 엠넷의 블락비 컴백쇼 제목. 지난 2일 오후 6시 첫 전파를 탔으며 3일 오후 4시에도 방송된다.
한편, 블락비는 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쇼케이스는 유튜브, 엠넷닷컴, Mwave, 올케이팝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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