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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블락비가 신곡 '빛이 되어줘'를 공개했다.
블락비는 23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빛이 되어줘'를 발표했다. 이 곡은 발표하자마자 멜론 4위, 엠넷 3위, 벅스 1위, 소리바다 1위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해 발매한 정규앨범 'BLOCKBUSTER' 이후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블락비는 이번 곡을 통해 기존의 지니고 있던 분위기와는 한층 다른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는 평이다.
블락비의 선공개곡 '빛이 되어줘'는 리더 지코와 pop time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다.
또 밝은 후렴구의 멜로디와는 대조되는 안타까움이 담긴 노랫말이 애절함을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0월 2일, 세 번째 미니앨범 'VERY GOOD'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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