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마트, '책 읽기 프로젝트' 진행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마트가 민음사, 김영사, 서울문화사 등 국내 대표 출판사 19곳과 함께 범국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90개 매장에서 스테디셀러 및 추천도서, 신간 등 총 100만권의 책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위즈덤 하우스의 ‘배려’, 열림원의 ‘꾸뻬씨의 인생여행’, 삼성출판사의 ‘내가 만들자(1~12권)’, 김영사의 ‘먼나라 이웃나라(1~15권)’ 등 19개 출판사 450여종의 도서를 준비했다.


또한 유명 작가의 팬 사인회와 강연회, 거실을 서재로 프로젝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내방한 고객에게 학습용 벽보와 일반 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책 읽기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행사기간 중 ‘거실을 서재로!’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300명에게 책장 2개를, 1800명에게는 서적 5권을 지원한다.


응모는 매장 내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되며, 당첨자 명단은 25일 롯데마트 매장 및 인터넷 쇼핑몰(www.lottemar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훈 롯데마트 서적음반 팀장은 "범국민 독서 생활화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책 읽기 붐 조성을 통해 서적 매출 감소로 힘들어하는 출판업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후에도 정기적으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