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오는 4일 한국마사회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공익광고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공익광고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홍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공익광고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마사회에 제공하고, 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배당률 게시대에 중진공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석기 중진공 성장연수본부장과 조정기 마사회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한다.
김석기 성장연수본부장은 “서로 다른 양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민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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