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망고식스는 2일 가을 신메뉴 '골든 스페니쉬 라떼'를 출시했다.
골든 스페니쉬 라떼는 라떼 위에 실제 금가루를 얹어 차별화했으며 아래로 우유거품, 커피, 연유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라떼와 달리 우유와 함께 연유를 첨가해 단맛과 에스프레소향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300원.
김정은 망고식스 마케팅 팀장은 "골든 스페니쉬 라떼는 오감 패션 커피"라며 "황금의 아름다움과 우유거품의 부드러움, 연유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인풍 라떼로써 눈으로 먼저 즐기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과 연유의 달콤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망고식스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gosix)에서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까지 '좋아요'를 누르면 100명 돌파시 10명에서 신제품 상품권을 증정한다. 진행 결과는 9일 발표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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