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클래프 프로젝트(CLEF Project)의 두 번째 타이틀 '드라이빙 로드(Driving Road)'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달 30일 발매된 '드라이빙 로드'의 뮤직비디오는 달샤벳 막내 수빈이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 그리고 실력파 랩퍼 팔로알토가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수빈은 지난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에서 보여줬던 당당하고 섹시했던 이미지에서 탈피, 수빈 그대로의 자연스럽고 청순한 소녀 감성을 연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수빈은 클래프 프로젝트 앨범 제작 소식에 직접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빈이 이제야 막내다운 소녀 미소를 봐서 좋다", "수빈과 함께 드라이브가고 싶다", "나랑 같이 가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빈은 오상진과 함께 2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30분 간 경남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공동 진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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