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세종문화회관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하던 10월 야외무료 공연을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2013 정오의 예술무대'는 세종문화회관 후면 세종예인마당에서 25일까지 열리며, 평일 오후12시20분부터 30분간 펼쳐진다.
'2013 정오의 예술무대'에서는 서커스, 마임, 버블, 고양원더스 응원단 치어리딩 등의 프로그램과 아카펠라, 팝페라, 클래식,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첫째날 공연은 서커스팀 '마린보이'가, 폐막공연은 '남사당'이 맡는다.
우천시 공연은 취소되며 공연에 대한 관련한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399-1612) 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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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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