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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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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위기의 재계
▶美연방정부 17년 만에 '셧다운'
▶일본 소비세율 인상 내년 4월 5%→8%
▶동양시멘트·네트웍스도 법정관리
▶10년 만에 국군의 날 시가행진

* 한경
▶재정 압박에 국악공연까지 취소
▶美 연방정부 '셧다운' 세계 금융시장 긴장
▶동양시멘트도 법정관리
▶日 소비세 17년 만에 인상…아베의 자신감


*서경
▶미국이 멈췄다…오바마케어 이념 충돌에 정부 셧다운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총수 경영권 유지 꼼수 논란
▶日 소비세율 5%서 8%로 인상
▶122개 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밀양 송전탑 공사 오늘 강행

* 머니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미스터리
▶민주당 "상한제 폐지 찬성"
▶분란보다 겁나는 電亂…밀양 송전선공사 오늘 재개
▶공정위 안대로…208개사 일감규제 받는다


*파이낸셜
▶모태 '시멘트'도 법정관리…동양의 승부수 통할까
▶오바마케어 줄다리기에…美정부 스톱
▶밀양송전탑 공사 오늘 재개
▶아베, 6조엔 경기부양책 발표


◆10월1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동양그룹 무더기 법정관리 신청…경영권 유지 꼼수?
-동양그룹 계열사 5개사가 무더기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향후 이들 회사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에 대한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채권단 관리 대신 법정관리를 선택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시멘트는 1일 각각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 전날 ㈜동양·동양레저·동양인터내셔널에 이어 추가로 2개사가 법정관리행을 택한 가운데 동양시멘트는 동양그룹의 모태이자 핵심 계열사로 재무상황이 동양레저나 동양인터내셔널처럼 나쁘지도 않고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217.6%로 다른 계열사에 비해 낮은 편.


* 日 17년 만에 소비세 인상, 5조엔 규모 부양책도 발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 1일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소비세율을 기존 5%에서 8%로 올린다고 공식 발표. 일본에서 소비세율이 인상되는 것은 지난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아베 총리는 일본이 성장 궤도에 빠르게 오를 것으로 확신한다며 일본에 대한 신뢰를 유지시키고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사회보장 시스템을 물려주기 위해 소비세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혀.


* 정 총리 "기초연금, 국민 손해볼 일 없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과 관련, 국민들이 기초연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만 지금 받는 것보다 절대로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밝혀. 정 총리는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국민연금은 납부한대로 다 받아가고 기초연금은 기초노령연금보다 더 많이 받는 선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설명. 이어 정 총리는 기초노령연금으로 노인 빈곤을 퇴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20만원씩 지급하자는 생각에서 기초연금 공약이 출발했지만 국가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해.


* 박원순 "용산개발 소유권 이전, 코레일과 조속 협의"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지구지정을 해제하기 위해 코레일 측과 추가 협의에 들어가. 시는 지구지정을 해제하는 방향을 확정하고 지난달 초 추진안을 발표했지만 코레일 측이 사장 선임 등을 이유로 소유권 이전을 연기하면서 답보 상태를 보여왔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조기 품절된 공유형 모기지…주택시장 변수 될까
-출시되자마자 완판된 공유형 모기지 상품은 박근혜정부의 야심작으로 1~2%의 금리로 20년간 상환하는 대출상품이어서 생애 첫 주택구입자라면 우선 신청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쇄도하면서 주택 시장을 움직이는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과 함께 대출대상은 언제,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을 자세히 짚어준 기사.


* 씁쓸한 '노인의 날'··"선거 없으면 찬밥 신세"
-지난해 10월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인들을 찾는 정당 관계자나 지역구 의원들이 끊이지 않았던 덕분에 행사 분위기를 물씬 느꼈지만 올해는 노인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초노령 연금을 둘러싼 공방이 정치권을 넘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노인들은 논쟁에서 밀려나는 등 썰렁하기만 한 분위기를 담아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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