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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닮은 사자…"나도 세계적 스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비욘세 닮은 사자…"나도 세계적 스타" ▲비욘세 닮은 사자(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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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욘세 닮은 사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 수사자와 가수 비욘세의 얼굴이 나란히 담겨있다. 비욘세를 닮은 사자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황금색 갈기와 입모양, 사납게 뜬 눈이 열창 중인 비욘세와 상당히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사자는 미국 다코타의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사는 수사자 '헤라클레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촬영한 데브라 존스는 "헤라클레스의 포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수차례 시도 끝에 이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욘세 닮은 사자, 진짜 묘하게 닮았네", "이래서 순간 포착이 무섭다", "비욘세 닮은 사자, 헤어스타일 똑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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