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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패밀리 '트로트대축제', 드디어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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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패밀리 '트로트대축제', 드디어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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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트로트 명가' 인우프로덕션의 브랜드 콘서트 '트로트 대축제'가 서울에 상륙한다.

장윤정, 박현빈을 비롯한 인우패밀리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트로트 대축제'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수원과 울산 등에서 개최한 인우패밀리 '트로트 대축제'는 콘서트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인우프로덕션은 수도권 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트로트 대축제'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트로트 대축제'는 대부분 아이돌 가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기존의 10대, 20대 위주의 페스티벌과는 달리 차별화 된 오직 인우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다. 이들은 16인조 인우악단과 아쟁과 해금과의 협연을 통한 진보된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장윤정과 박현빈은 물론 쌍둥이 가수 윙크, '땡벌' 강진, '남자의 인생' 홍원빈, '사랑이 뭐길래'의 최영철, 트로트 신동 양지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인우패밀리는 120분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트로트 대축제'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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