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가격은 낮추고 맛은 업그레이드한 ‘블랙&레드 버거’ 신메뉴를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페퍼 소스를 사용해 통후추의 진한 향이 가미된 ‘블랙페퍼버거’와 레드페퍼 소스를 사용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레드스윗버거’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블랙&레드 버거’ 단품 2종은 2700원, 버거 단품과 후렌치후라이, 콜라(M)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3500원이다.
또한 출시 다음 날인 2일 하루 동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하는 쿠폰을 다운받아 매장을 방문하면 ‘블랙&레드 버거’ 단품 구입 시 KFC의 대표 인기 메뉴인 ‘아이트위스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