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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고려제약, 에콰도르 1억불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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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고려제약이 에콰도르에 1억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28분 현재 고려제약은 전날보다 100원(3.36%) 오른 30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외교부·보건산업진흥원·7개 제약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보건의료협력 사절단이 에콰도르와 페루를 방문해 수출 계약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고려제약은 에콰도르의 공공의약품 구매에 독점적 지위를 가진 의약품구매공사와 계약을 맺고, 18개월간 1억달러 이상의 의약품을 수출하기로 했다.


사절단은 또 에콰도르 보건부와 보건의료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논의된 것으로, 제약산업 협력·의료인력 교류·의료보장 추진 등이 담겼다.


이번 사절단에 참여한 제약사는 고려제약 외에도 대웅제약, 우리들제약, 근화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셀트리온 중남미지사 등 7개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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