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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최진혁과 김가은이 호흡을 맞춘 가수 태원의 '미치도록(Sad song)'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말미에는 태원의 '미치도록'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왔다. 이 뮤직비디오는 태원의 감미로운 음색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진혁은 강렬한 포효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으며 상대역으로 나선 김가은 역시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며 최진혁과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짙은 사랑의 향기는 물론 예기치 않은 이별, 쓰라린 아픔까지 한 번에 보여주며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미치도록(Sad song)'은 지난 3월 발표한 '태원 VOL 1집' 타이틀을 재탄생시켜 애절한 감성을 녹여낸 정통 발라드 넘버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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