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아산시 선문대서…100여명 뽑을 예정, 일자리지원센터 등에서 미리 면접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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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디스플레이전문기업들의 채용박람회가 11월7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엔 일자리가 겹치지 않게 충남일자리지원센터와 천안고용지원센터가 나서 먼저 인재들을 뽑았다.
3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100여 명의 현장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사담당자가 회사 소개 및 입사자격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구직자와 기업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게 이력서작성컨설팅, 모의면접 등 여러 프로그램을 펼치며 현장에서 이력서를 쉽게 쓸 수 있도록 얼굴사진도 찍어준다.
좀 더 많은 취업,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참가업체에 대한 추가신청도 받는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제디스플레이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채용박람회”라며 “디스플레이업계에서 주역이 되려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최고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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