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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하이스코가 지난 27일 좋은 기업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두 바퀴로 하나 되는 우리’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사무소 임직원 320 여 명은 이날 경기 남양주시 팔당역에서 양평군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16km 구간의 남한강 자전거 길을 달렸다. 현대하이스코는 자전거 주행 1Km당 1500원의 기금을 적립, 총 500만원의 기부금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기부금은 앙평군의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기금 및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며 “아울러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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