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동원수산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장 초반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에 진입했다.
2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50원(14.89%) 급등한 1만5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왕윤국 명예회장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왕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함에 따라 왕 명예회장 보유지분 상속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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