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선물시장을 토대로 27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0.11% 상승한 265.3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5계약과 106계약을 순수히 사들였고, 외국인은 567계약을 순매도했다.
야간선물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2005포인트에 해당된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