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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투윅스', 이준기 누명 벗었다..'시원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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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투윅스', 이준기 누명 벗었다..'시원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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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투윅스'의 억울한 주인공 이준기가 모든 누명을 벗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는 장태산이 억울한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재심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일석(조민기 분)이 체포되자 부하 황대준(김법래 분)은 경찰에 자수했다.

대준은 일석이 오미숙을 살해할 때 입었던 셔츠를 경찰에 제출했고, 이는 장태산이 살인 누명을 벗는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덕분에 태산은 재심을 통해 살인 누명을 벗을 기회를 얻었다.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골수를 이식받은 딸 수진(이채미 분) 앞에 설 수 있었다.


'투윅스'는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백혈병에 걸린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한 액션 장면을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으며 주연배우 이준기와 류수영, 조민기 등의 열연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투윅스' 후속으로는 오는 10월 9일 '메디컬탑팀'이 첫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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