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우선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갤러리아 마스터피스 컬렉션’ 전시회를 진행한다. 파텍필립, 브레게, 까르띠에 등 브랜드 별로 총 400억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2일부터 27일까지 고메이 494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년, 365일 당신을 얼리 테이스터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당첨고객(1명)에게는 1년간 하루 5만원 금액 제한으로 고메이 494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카드’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4일부터 20일까지 수미수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4일부터 10일까지는 샐러드볼, 모스카, 모노트, 스컬프터 등 신진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알마니꼴레지오니의 이월·기획 특별초대전이 진행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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