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샘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6분 현재 한샘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2.47%) 오른 3만94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비수기임에도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4분기 계절적인 성수기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특판 부문 경쟁사 약세로 상대적 수혜를 받고 있으며 해외 수출 확대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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