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상신이디피가 중국 베이징시의 전기차 보급 확대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상신이디피는 전장보다 520원(8.35%) 오른 6750원에 거래 중이다. 25일 14.94%에 이은 2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베이징시는 향후 대기오염 개선의 일환으로 총 20만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상신이디피는 휴대전화 배터리나 노트북, 전기차 등에 활용되는 리튬이용 방식 2차전지 생산업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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