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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제네시스를 탄다.
현대차는 25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공연 차 내한한 막심 므라비차와 함께 차량 전달식을 갖고, 다음달 10일까지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막심 므라비차는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며 클래식음악을 록과 테크노 스타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다.
현대차는 이번 내한 공연 기간 동안 차량을 제공해 막심 므라비차가 최상의 공연을 펼치고 원활하게 내한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막심 므라비차에게 의전 차량을 지원해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고품격 감성과 품격을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문화마케팅을 이어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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