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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뮤지컬 ‘머더 발라드’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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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뮤지컬 ‘머더 발라드’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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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린아가 뮤지컬 ‘머더 발라드(Murder Ballad)’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린아는 극 중 안정적인 결혼 생활에 지쳐 있다가 옛 연인을 만난 후, 두 남자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팜므파탈 ‘사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약 90분 공연 내내 대사 없이 노래로만 극을 이어가는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로, 지난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 공연 당시에도 티켓을 구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번이 초연인 만큼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린아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으며, 이미 뮤지컬 ‘젊음의 행진’, ‘늑대의 유혹’, ‘페임’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오는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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