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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백병원 어깨관절 ‘라이브 서저리’ 시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30일 오후 5시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로 소통

어깨관절 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이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여수백병원은 30일 오후 5시부터 병원 로비에서 입원환자, 보호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3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아카데미’를 갖는다. 주제는 ‘어깨, 부분 마취하에 간단한 수술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날 백창희 원장은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수술방과 로비를 연결하는 현장중계를 통해 고객과 보호자들에게 10분만에 해결되는 간단한 수술 방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어깨 치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는 계획이다.


백 원장은 “이 치료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줄 것”이라며 “환자들이 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고 말했다.


여수백병원은 아카데미가 끝난 후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수백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남·전북, 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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