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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시리아 외교적 해결 전망에 WTI 0.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뉴욕 유가는 24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6센트(0.4%) 떨어진 103.13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08달러를 밑돌다가 소폭 상승, 108.86달러 안팎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시리아및 이란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강조하면서 유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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