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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과거 '테니스 유망주'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2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8서울올림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8서울올림픽 25주년- 탁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헨리에게 "탁구 잘 치느냐?"고 묻자 그는 "탁구 대신 테니스를 잘 쳤다"며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으로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어 "캐나다에서 꽤 잘 치는 선수였다. 18살 이하 선수들 사이에서는 23위 안에 까지 들었다"는 과거를 밝혀 '예체능'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유남규를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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