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임창정의 신곡 '나란 놈이란'이 공개되자 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임창정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 '나란 놈이란'은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소리바다 1위, 올레뮤직 2위, 엠넷 4위, 멜론11위 등 주요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수록곡 '괜찮을런지'와 '문을 여시오'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으며, 싸이월드 뮤직차트에는 '나란놈이란'을 포함한 수록곡 3곡이 모두 1~3위를 석권해 오랜만에 돌아온 그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임창정의 싱글발매 소식을 들은 음악 팬들은 "믿고 듣는 노래", "역시 임창정 귀가 힐링된다. 노래 정말 좋다", "임창정 왕의 귀환"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은 물론, SBS '화신', tvN 'SNL'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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