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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최정원이 뜻하지 않은 위기에 처하면서 '그녀의 신화'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그녀의 신화'는 시청률 2.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2.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수(최정원 분)이 진후(김정훈 분)의 사랑을 받아들인 뒤 서현(손은서 분)의 계략으로 궁지에 몰려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로 인해 정수는 서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MBN '고수의비법황금알(재)'는 2.3%, 채널A '채널A종합뉴스'는 1.1%, TV조선 '뉴스쇼 판'은 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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