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외환선물은 다음달 1일부터 6주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대 11명에게 총상금 1350만원이 돌아가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해외 통화, 에너지, 금속, 채권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종합부문과 최다거래부문에서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계좌가 없는 고객은 외환선물 본사 또는 제휴은행인 우리은행과 외환은행 전국 지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외환선물은 해외파생상품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선물 홈페이지(www.kebf.com) 또는 개인영업본부(☎ 02-3770-4404~4412)로 문의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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