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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0일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에서 펼쳐진 꽃무릇 축제가 열렸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사하게 핀 꽃무릇을 보면서 초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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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9.20 13:36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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