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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사희 최종커플로 이끈 힘은? '진심과 열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앤디 사희 최종커플로 이끈 힘은? '진심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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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SBS '추석특집 짝 스타 애정촌'(이하 스타 애정촌)에서 최종커플이 된 앤디와 사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스타 애정촌'에는 앤디, 이지훈, 손진영, 주아성, 조정식, 장동혁 등 남자 연예인 6명과, 예원, 최은주, 사희, 노희지, 남경민 등 여자 연예인 5명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 6호 앤디와 여자 1호 사희는 방송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희는 말이 없는 앤디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고 앤디 역시 사희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다.

특히 앤디는 사희가 끓인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으며 계속해서 그의 요리솜씨를 칭찬해 사희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또 "노래를 불러달라"는 사희의 요구에 신화의 '으쌰 으쌰'를 춤과 함께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종선택에서 앤디는 "내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준 분이다. 알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았다"며 사희에게 장미꽃을 건넸다. 사희는 이날 앤디 뿐 아니라 세 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결국 앤디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짝을 이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앤디와 사희 잘 어울려" "진심은 통한다"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 "사희 매력 있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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